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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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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토모 좆목작 안 내주냐고..... 암튼 얘네로 알오 섞어서 그런거 보고싶다

토모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생 오는데 그게 티모시였음 좋겠다 첫 등교 한 날 기사 붙은 차 + 거기서 나오는 미친 얼굴 때문에 순식간에 소문 다 남. 근데 티모시 성격 개싸가지 없어서 얼굴 값 하는 도련님이라고 친구는 안 생겼음 좋겠다. 티모시는 그러던가 말던가 좆도 신경 안 쓰는데 한 일주일 캠프 때문에 결석했던 토모 혼자 우두커니 교실 맨 뒤에 앉아있는 티모시 보고 못 참고 가서 말 걺. 티모시 ㅈㄴ 귀찮은 얼굴로 꺼지라고 하려다가 눈 앞에 토모 보고서 머리맞은 기분이겠지 아빠가 경험은 중요하다며 대충 던져놓은 이 낡은 학교에서 완벽한 제 취향을 만날줄은... 바로 표정풀고 천사처럼 순진한 미소 짓는데 토모는 속으로 '왜 다들 이렇게 예쁜애랑 말 안 해주지..!' 라며 생각하고 있었을듯. 아무튼 그렇게 둘이 친해짐

토모는 곱상한 티모시 외모에 당연 오메가라고 생각했겠지 향도 장미향 같은거 나고 어차피 자기는 베타니까 티모시한테 실수로 손대거나 할 일도 없을거라 학교생활 책임지고 신나게 해줄 생각에 싱글벙글 한 강토모... 티모시는 옆에 토모 있으면 누구라도 반할 것 처럼 사르르 웃고 말도 예쁘게 하는데 토모 없으면 원래대로 눈에 안광 싹 지움


토모는 이 학교에 질 나쁜 알파 많으니까 소중한 오메가 친구 자기가 지켜줘야 한다며 가드치고 다니는데 사실 티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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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토모 오메가 만들어서 제 방에다 가두고 평생 따먹고 임신시키려는 계획 철저하게 짜 놓은 미친 우성알파 도련님이겠지... 카페테리아에서 샌드위치 먹으면서 조잘조잘 얘기하는 토모 보면서 저 쇄골에는 필기체로 제 풀네임 박아넣는게 잘 어울릴까 아님 깔끔하게 이니셜이 잘 어울릴까 골똘히 생각하는 티모시일듯 하지만 겉으론 토모 말에 맞장구 쳐주면서 차근차근 관계 좁히는..

본인은 전혀 모르지만 티모시 손 안에 꽉 쥐여져있는 토모 뭐 이런거 존좋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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