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aep.club/549000157
Code d5ad
view 649
2024.07.04 08:21
494ae50246cdec034167f1a65feae2f3.jpg
여기 부분 카이미르 약아빠지게도 오샤가 그럴 인물이 아니라는 거 아는데 막상 진짜 오샤가 제 배에 구멍 뚫는다 해도 그냥 그대로 있어줄 맘 다분했던 거야...???
난 걍 얘가 사람 잘 다루네 일차적으로 호숫가에서 오샤가 절 해치지 않을 거 뻔히 봤던 것도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궁지에 몰아넣는 거 뻔한 전개면서도 역시 마음의 약한 곳 파고들기 잘하고 본질을 읽어내네 ㅇㅈㄹ 했ㅅ었는데 카이미르오샤가 공식이라는 거 보니까 ㄹㅇ 오샤에 한해서면 저순간 목숨걸었던 거여도 너무...너무 좋잖아....

근데 메이가 알면 존나... 존나 뭐냐고 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깅치만 메이야... 너도 카이미르가 엄청나게 아꼈어...


카이미르 대체 뭐냐... 왤케 사람 정ㅇ 굶주려있어...표현하는 것도 자긴 버려졌다고 하고. 버림 받은 것에 ㄷ한 상처 극복 못하고 매몰돼 있는 게 너무 애정에 굶주려보임...


별전쟁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