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aep.club/549007814
Code 0e4e
view 532
2024.07.04 12:59
제키 설정만 봐도그럼. 인터뷰같은데서 푸는 설정은 굉장히 매력적이고 깊이 있고 재밌는 캐릭터임

근데 본편에서 그만큼 매력을 풀어줬는가?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도구적으로 쓰다버린 캐릭터에 가까움 제키 설정만보면 제키 주연 에피도 나올수있음 근데 시청자 충격주기용으로 쓰고 버렸잖음 아니라고 해도 다루는거보면 걍 충격주기용임 6화에서 시체 보여주는거 특히 그럼 요드-제키 관계도 설정으로만 풀고 본편에선 보여주는게 없음 오샤 짝사랑한 것도 솔직히 설정 풀린거 아니었으면 뭔가 있는거같은데 뭐지?였음

근데 쇼 자체가 이런 식임 본편에서 얼레벌레 뭐가 진행됨 > 본편외 인터뷰같은데서 추가 설명해줌 아니 드라마면 드라마 본편으로 승부를 봐야지 본편 외 설정집으로 설명하려하면 어케함. 오타쿠저격 설정덩어리 게임도 본편 열심히 쓰고 설정집 준다고. 그렇다고 설명이 납득 ㅈㄴ가는것도 아님 솔은 그래서 대체 언제 메이 눈치챈거임? 첨부터 눈치채도 이상하고 늦게 눈치채도 이상함

30분이란 시간이 타이트해서 다 담을 수 없다는 건 이해함 근데 그럼 못담는 만큼 타이트하게 진행하던가 전개는 또 멀미 온 달팽이같이 느리잖음 수달 장면이나 쓸데없이 보여주고 지금 그래서 1시간 남았는데 수습 다 가능하냐

드라마가 착착 쌓아나가서 잘해서 설정 풀때 매력이 배가 되는거지 드라마는 얼레벌레 얼기설기 진행해놓고 사실 이런 설정이다 하면 그냥 거대한 BGSD 덩어리 아니냐고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