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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22:05
레토는 처음에 후계자를 얻고싶어서 아들을 원했는데 폴을 만나고 키우면서 결국 ‘내 아들’인 것만으로 내가 원하던 모든걸 이뤄줬다고 여김

제시카는 평생 몸담은 베네 게세리트 명령을 어기고 사랑때문에 아들을 낳았지만 그때부터 퀴사츠 헤더락으로 폴을 성장시키려고 폴의 목숨마저 위험에 빠지게 함

도구로 시작된 소망은 조건없는 사랑이되고 사랑으로 시작된 일탈은 오히려 점점조직에 봉사하는 도구가됨

와중에 부모 둘은 또 진성 순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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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정말 맛있다...

오작레토 레베카제시카 티모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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