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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02:14
원래 짬으로 보면 톨빈이나 솔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근데 어째 마스터가 무려 7주간이나 동기와 후임들 밥을 해먹이고 있는건데ㅋㅋㅋㅠ

아니 양심이 좀 있어보라고...돌아가면서 할 생각은 안해봤냐고 하려고 했는데 그들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던걸까 싶다...

일단 내 뇌속에서의 유력한 가설로는

1. 켈나카 = 상디
요리는 나의 취미 나의 기쁨
내가 한 밥 맛있게 먹어주면 제일 행복함
이 행복 다른 사람에게 뺏길 수 없다
나에게서 밥주걱을 뺏지 말라

2. 로테이션 시도는 해봤으나 실패
그러니까...돌아가면서 식사당번을 해봤는데 못먹을게 나왔다던지....?
인다라는 뭔가 먹을수 있게는 해놨지만 노맛
톨빈은 태워먹음 아니면 설익음
솔은 뭔가 의욕이 앞서다가 자기 손을 데워먹음 또는 자꾸 새로운 시도를 해봄(이거 더 넣어보면 안되나???)
뭐 이런 식으로 해서 몇끼는 좆노맛으로 먹고 한두끼는 굶다가 결국 먹고 살려면 켈나카가 할수밖에 없게 되었다 엔딩...?

아 진짜 7주간 급양 독박은 무리수 아니냐고ㅋㅋ
심지어 마스터인데ㅋㅋㅋㅋ큐ㅠ
근데 여기다 대고 밥투정했으니 빡쳤던게 나중에 정신지배 당할때 톨빈 모가지 잡고 흔든 원동력이 되었나....;;;
반대로 솔은 리필까지 해가면서 싹싹 잘먹어서 엄청 좋아했을거 같은 느낌.....남몰래 고기 하나 더주기 이런거 해줬을지도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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