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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1:02
빌리스티브로 알파알파가 보고싶다
빌리는 우성 알파고 스티브는 그냥 열성 알파여야 함 우성 알파 특유의 코를 찌르는 듯한 강렬함에 열성 알파인 스티브는 빌리가 시비 터는 것도 짜증 나는데 빌리가 스티브 기 죽이려고 일부러 향 풀면 우성 알파 그것의 역함을 느낌 근데 본능적으로 다른 알파의 향에 도발을 느끼고 짜증 나지만 본인은 열성이라서 서열 정리 당해야 함 스티브는 자신이 호킨스의 킹인데 빌리한테 싸움도 발리고 알파로서도 발려야 함 그리고 싸움이 끝나고 빌리는 본인이 만든 걸작을 감상했음 입은 찢어지고 눈에는 피멍이 들어 뽀얀 얼굴이 검붉게 된 스티브의 얼굴을 보면서 아래가 뻐근해짐 대체 언제부터 얼굴에 피멍이든 스티브의 얼굴을 보면 오메가랑 한판 하기 전 마냥 아래가 뻐근해진 건지 생각해 봄 처음에는 저 녀석이 학교의 킹? 딱 봐도 부모 돈으로 호킨스 킹이 된 녀석으로 보였음 싸움도 별로 해본 적 없어 보이고 매번 스쳐 지나갈 때면 좋은 섬유 향이 나며 잘 다려진 폴로셔츠 입고 머리는 또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 만지면 부드러울 것만 같았음 본인 얼굴만 믿고 킹이라며 나대는 녀석인 줄 알았는데 지켜보니 지도 꼴에 알파라고 본인 여자 친구 스토킹 한 녀석이랑 싸웠다는데 베타한테 발려버림 같은 알파 입장에서는 우습기만 한 상황임 처음 시비는 호승심이었다면 그 일이 있고 난 다음부터는 본인보다 낮은 놈한테 거는 일반적인 괴롭힘이었음 근데 매번 시비 털어서 싸워보니 이 녀석 물 주먹은 아님 그럼 진짜 주먹으로 킹이 된 건가 호기심이 생김 그렇다고 자기보다 훨씬 강한 건 또 아닌 것 같음 생각해 보니 웃기는 놈임 부잣집 도련님에 곱상한 얼굴을 가졌으면서 싸움으로 호킨스의 킹이 된 녀석이라니 관심이 생겼음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던 빌리는 본인과의 싸움에서 줘 터져 기진맥진한 상태로 바닥에 누워서 가쁜 숨을 내쉬는 스티브를 빤히 보다가 한 생각이 떠오름 저 피로 물든 입술에 키스하면 어떨까? 생각을 마친 빌리는 바로 스티브의 위에 올라타면서 멱살을 잡아 올려 박치기하듯 키스를 하려 함 강압적으로 빌리가 입 맞추려 하자 스티브는 경악하였고 자꾸만 자신의 입술에 부딪혀 오는 빌리의 입술을 크게 저항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빌리를 떼어 놓으려고 빌리의 손목을 잡아당겼음 빌리는 우악스럽게 한 손으로 스티브의 코랑 입에 대고 숨을 쉬지 못하게 막아버림 방금 전의 싸움으로 온몸이 아프고 빌리가 자신의 배 위로 올라타 그 무게를 견디는 와중에 숨까지 막혀 죽을 것 같은 상황에 스티브의 얼굴은 점점 검붉게 변하고 피멍이 들어 아파지는 눈은 눈물로 가득 차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뒤집히려 할 때 빌리가 손을 뗌 그때를 놓칠세라 스티브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려고 입을 벌리는데 빌리가 숨 쉴 틈도 안 주고 입을 맞춤 스티브의 입속은 빌리의 혀로 꽉 차 다시 끔 숨쉬기가 힘들어졌음 아까 약간의 호흡으로 정신을 잡은 스티브는 입안에 들어오는 혀를 힘껏 깨물었음 그러다 빡친 빌리가 뒤지게 마운팅 하면서 스티브 따 먹음
그냥 서로 피 보면서 치고받고 싸우는 배틀혐관게이가 보고 싶었는데...

빌리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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