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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00:47
그게 하필 묭대만인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이걸 인큐버스라고 해야하나 서큐버스라고 해야하나. 대만이 남성체 몽마이긴 한데 ㅂㅈ달려서 나름 스스로는 서큐버스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봤자 뭐함 어차피 묭대만이라서 몽마 아니고 묭마인데
어제 적대조직 청소를 끝마치고 피에 절어서 널찍한 소파 위에 드러누워있는 호열이 위에...뭔가 푹신하고 물렁한게 닿아서 호열이는 감았던 눈을 뜨겠지.
뭐야 시발.
눈을 떠보니 웬 남자가 자기 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랑 허벅지를 부비고 있음.
근데...그냥 남자라고 하기에는 귀가 뾰족하고 날개가 달린...그리고 꼬리도 달려서 살랑살랑 꼬리로 자기 다리를 감아오면서 위에서 들썩들썩하는, 표정은 망충하게 생긴 웬 몽마.
너무 놀라다 못해 황망해서 가만히 있으니까 몽마놈이 호열이 자지를 꺼내고 거기에 입을 갖다대고 있음.
붉은 입술이 츄릅, 하면서 자지를 삼키려고 하는 그 순간에 정신을 차린 양호열...아니 너무 놀라서 양오얄이 되어버린 보스 호열이가 자자자자자자자자잠시만,
"....너...너, 넌 뭐냐?"
하고 답지않게 더듬으면서 물어보는데,
"아! 안녕하세요. 으음~다름이 아니라 제가 몽마인데~정액이 필요해서요. 한달이나 못 먹어서 죽겠어요! 아~그쪽거 먹으면 딱 목도 축이고 배도 부르고 좋을거 같은데."
뭔놈의 몽마가 이리도 말이 많아!?
"내가...지금 꿈을 꾸나? 대체 뭐야?"
"뭐긴 뭐야 몽마지. 너 은근 말이 짧다? 내가 너보다 600살은 더 많은거 알아? 이 꼬마놈아."
꼬...꼬마?
양호열이 조직에 들어오고 나서 10년이 흐르고 정상에 선 후로 아~주 어렸을때 말고는 들어본 적 없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혔음. 꼬마...꼬...마라니. 어제도 상대놈들 목을 썰었던 내가 꼬마라고? 이 발칙한 놈이...
"죽고 싶나?"
"맨날 그렇게 말하고 다니지? 어쩌나 난 칼로 찔러도 죽지도 않는데. 그거 말고 다른걸로 찔러주면 안될까? 네꺼♡ 말야. 네꺼 품고 앙앙거리다가 네 위에서 죽어나가고 싶어♡"
더이상 말을 말아야지...
대화가 안통하는 느낌에 골이 아파오는 호열이가 다시 뒤로 드러누웠음. 대만이가 그때를 안 놓치고 이때다! 싶어서 다시 자지에 입을 대겠지.
이번에는 대만이 쪽이 빨라서 귀두부터 앙 물고 츄웁, 츄웁, 소리를 내면서 단단한 기둥을 손으로 감고 밑동까지 끝까지 빨아올리는데...호열이 당황해서 발로 밀어내려다가 자지 빨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 씹...하고 욕을 짓씹으며 결국 대만이 머리채를 잡음.
진짜로 몽마는 몽마인지 입안 느낌이 그냥 천국같음. 씨발 내가 사실 어제 그새끼들 소굴 쳐들어갔다가 뒤진건 아닐까? 그래서 천국에 와있는게 아닐까? 근데 그렇게 사람 죽이고 다녔는데 그럼 여기는 지옥...아, 시발, 헉...알게 뭐야...
그대로 몽마 대만이 입안에 사정해버리는 호열이. 정액을 맛있게 먹은 대만이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정액으로 범벅된 입가를 혀로 쓸어올림. 그거 먹었다고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서 아흥...죠아아아...♡ 하는 소리를 내는게 보통 놈이 아닌 것 같았음.
"네꺼...진짜 맛있다♡ 근데 난...다른 데로도 먹고 싶어."
하면서 제 아래 ㅂㅈ를 문지르는 몽마 대만이에 눈앞이 캄캄해지는 양호열. 안돼, 미친놈아...아 씨발...뭐하는거야. 눈앞에 보이는 ㅂㅈ가 너무 선명함. 핑크색의 예쁜 ㅂㅈ가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데 클리도 발기한 상태겠지. 클리를 손으로 직접 문지르면서 네꺼, 여기로, 먹고 싶은데...하는 대만이. 안돼, 하고 눈을 질끈 감는 호열이한테 대만이가 망충한 표정으로 물어봄
"왜 안돼? 너 고자야?"
겠냐? 씨발
"아! 알았다. 너 야쿠자 보스라 후사가 곤란하면 안되는구나?"
주제에 눈치가 빠르군...
"알았으면 꺼져."
"걱정마."
하고 눈을 찡긋하는 몽마 대만이가...
"내가 하나 낳아줄게♡"
...씨발.
호열대만
아쿠마 밋쨩 보니까 서큐버스댐 생각나서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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