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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20:21
윈솔이후에 아직 기억과 정신이 온전치 않은 버키 눈에 스팁이 종종 브루클린 시절의 꼬맹이로 보이면 좋겠다
그래서 스팁이 한겨울 아침에 반팔티 하나입고 샘이랑 조깅하고 돌아왔는데 버키가 놀래가지고 표정 심각해지면서 "...!!! 스티비 너 미쳤구나 감기걸리면 어쩌려고 이 날씨에 그러고 나가!!! 얼어 죽고싶어???!" 하면서 잔소리하는거지
물론 건장한 숲솔 스팁이지만 버키 걱정에 맘이 따뜻해져서 멋쩍게 잘못했다고 담부터 챙겨 입고나가겠다고 버키 달래주는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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