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청+친절한 옆집 오빠+조력자 스타일로 접근한건 알겠음
이런 변신은 스승일 때 이외에 메이의 내면 상태나 사적인 면모도 조사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임
스승일 때나 변신 모습일 때나 가르치고 도와주고 잘해줌
메이가 복수 이상으로 차근차근 어두운 힘에 말려들려하면 언제든지 내가 스승이라고 정체 드러낼 준비가 되어있었을텐데ㅠㅠ
문제는 메이는 걍 철저하게 가족가족 복수 이것만 중요해서..
심지어 복수도 오샤가 살아있어서 무뎌진거 같고 메이가 생각보다 정신상태가 꿩강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카이미르는 오샤를 봤을 때 다시 계획을 수정할 필요성을 느낀거임
미치겠다..원대한 제자 만들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