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쌀국 머통령 중 한명이었다는 거랑

막내라서 플로이드 패밀리가 백악관에 있을 때 태어나 백악관 베이비라는 거랑

어렸을 때 백악관에서 자기 놀아주곤 했던 어떤 해군 형(존 글렌)이 이상형이 되어버렸다는 거랑

그래서 그 형이랑 너무 닮았지만 인성은 안 닮은 행떤 남자한테 반하는 건 불가항력이었다는 거랑

얼굴만 닮았으면 결혼까지 안 했을 테지만 나름대로의 킹맨틱한 부분과 자길 끔찍하게 아끼는 모습에 결국 결혼까지 한다는 거랑

그런 남편이 최연소 머통이 당선돼서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간다는 거까지... 뭔가 동인 설정인데도 그럴 듯하고 완벽함 ㅋㅋㅋㅋㅋ







행맨밥
파월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