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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17:06
직전까지 되게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인터뷰였다가


콜베어: 전례없이 엄청난 스케일의 세트장에서 촬영한 기분은?
오작: 
그 어떤 세트장도 그 어떤 엑스윙, 밀레니엄 팔콘도 
I’ll just say that no set piece, no X-wing, no Millennium Falcon

1.jpg
그것의 순수한 스케일에 비할 수 없었어요
could compare to the sheer scale of 
(무슨 얘기하나 다들 진지하게 듣고 있는데 레베카는 브롤린 이름도 나오기전에 벌써 눈치채고 웃음터짐) 

2.jpg
.. Josh Brolin’s head
..조쉬 브롤린 머리의 순수한 스케일 말이에요 
(아트레이데스들은 브롤린 이름듣는 순간 바로 반응함 다른사람들 아직 파악안됨ㅋㅋㅋ)

4.jpg
그건 문자그대로도, 비유적으로도 거대했어요
It was massive, both literally and figuratively. 


5.jpg
브롤린 머리의 거대함은 진짜 내가 외계 행성에 온거 같은 기분을 들게해줬어요
It really made me feel like I was in an alien planet.

(레이디 제시카만 위엄 되찾으심)



이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


7.jpg
하비에르: 스틸 수트 입으면 활동도 편해지고 수트 안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왔어요


8.jpg
오작: ...? 나는 그런 모델의 스틸수트 못받았는데요


9.jpg

모모아: 저도요 저도 그런거 못받았어요 제 수트는 제 땀을 수프처럼 담고있었다구요 

아트레이데스들 대공감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인터뷰 소중해ㅋㅋㅋㅋㅋㅋㅋ 코세글자 아니면 듄1 캐스트 프로모 훨씬 많이했을텐데 아쉽ㅋㅋㅋㅋ



젠데이아 샤론던컨브루스터 하비에르바르뎀 조쉬브롤린 모모아 오작 레베카 티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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