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관찰하는 연습을 하던 앤디가 Andy's hand 라면서 귀여운 손을 보고 있다]
원래 프랫 손 어엄청 큰데 통통이때는 손이 단풍잎 같아 보여서 귀여움


에디앤디면 어떨까 에디가 속이 터질까?
뭐든 잘하는 에디라 애도 잘 볼까?
그 높은 아이큐로 뭐든 계산해도 앤디의 행동은 예측연산이 불가능할텐데?
온 몸으로 달겨드는 골댕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에디 상식으로는 허용되지 않는 사고를 쳐 대고 귀엽게 웃어서 그 고지능 뇌가 고장날텐데

그래
앤디는 이쪽이 어울린다 ㅎㅎㅎ 앤디가 사고치면 눈 질끈 감는 큰형 리스 ㅎㅎㅎ

그럼 에디리스로 리스의 동생 앤디때문에 같이 속터지는 에디형부 좋다 ㅎㅎ

에디형부 리스형아가 신경줄 닳아 없어질 정도로 앤디 걱정하면서 일 치면 수습해주고 그러는데 썬샤인댕댕앤디 언제나 형이랑 형부한테 애정 팍팍 티 내서 귀찮다 힘들다 생각할 틈도 없겠지

"형아, 형부! 앤디가 이번에 만든 게 뭐냐면! 바로바로 형아형부를 위한 앤디스페셜!!!! 아이 움직이지말고 거기 딱 앉아서 쪼끔만 기다려보라구 자 갑니다 두구두구두구"

우리 강쉐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지

우리집 골든댕댕이 아담이 요리 해 줄 때 옆에서 기웃기웃 아담 만지고 껴안으면서 기다리다가 어깨너머로 본 대로 한건데 '아담이  물에+썬 재료를 넣고+양념을 넣고+펄펄 끓였다' 정도만 기억해서 애정테스트 하는 것 같은 음식(같은 게) 나올지도 모르겠다
뭔가를 넣고 어느 정도인가의 열기로 어느정도의 시간을 끓이기는 했는데 그거시 허 참
하지만 마음만은 참 예뻤죠?

"앤디, 앤디는 (귀여움) 천재야?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거) 잘해 사랑해 너무이쁘다"
(뒤에서 누가 독먹은 것 처럼 죽어가도 보이지 않음 둘이먹다 하나 죽었나보다 싶음 남이야 죽든말든 뭔 상관임)
"

뿌꾸프랫 아담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