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래커 틀어보니까 재밌어서 끝까지 달리다가 아니여기 젠순이가 나오네?! 한 경우인데 혹시 젠순이 보고싶은거면 12화 하나만 딱 보면 될 듯

젠순이가 연락끊고 없는듯 살던 동생 찾아가서 화해하고 같이 미션해결하려 차 타고 가는데 ←여기부터 완전 익숙한 시작 아니냐?!
햐 딘아 너 그거 샘이랑 하는거잖하 니 동생은 샘이잖하 소리가 절로 나옴 ㅎㅎ
트래커 주인공 11화만큼 봐서 주인공편 (뭔주알지? 주인공 입장에 이입해서 상황보고 주인공 잘 되기를 바라는 시점)이었는데도 어색하고 서운했음 하기야 트래커 주인공은 11화를 본 거지만 슈내는 몇 편을 본거냐 ㅋㅋ

따뜻한 불놀이도 새 동생이랑 함
젠순이가 운전석 쪽인 게 더 안정감 들지만 어쨋든 차 안의 투 컷도 동생이랑 하던거

똑똑 두드리고 문 열리면 장정 둘이 말하는 구도도 늘 보던거

되도않는 정보수집 ㅋㅋ

그 임팔라는 아니지만 동생차 타고 이동해야돼서 자기 차 잠깐 잘 있으라고 톡톡 쳐주고 가는 차사랑 모먼트ㅎㅎ


딪플있음 봐라 트래커 12화




#슈내 #솔트앤번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