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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00:29
그리고 아담은 딱 보이는 것처럼 체온 존나 높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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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오늘 밤에도 꼭 껴안고 자야해?
응. 부탁할게. 이제 여름엔 앤디를 껴안지 않으면 못 자겠어.
에이.... 아담 너무 뜨거워서 싫은뎅.....
내일 아침 식사는 맛도 영양도 완벽한 내 요리 대신 네가 제일 좋아하는 싸구려 쓰레기...아니, 인스턴트 와플을 맘껏 먹게 해줄게.
와플은 못 참지..... 알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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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후끈하고 앤디는 서늘해서 뜨거운 여름 밤엔 아담이 앤디를 홀딱 벗겨서 시원한 바디 필로우로 썼으면 좋겠다 ㅋㅋㅋ
앤디는 뜨겁다고 칭얼거리는데 아담은 그냥 시원하고 부드럽고 말랑한 꽃돼지 안고 꿀잠 잤으면 ㅋㅋㅋㅋㅋ
나중에는 결국 앤디도 익숙해져서 뜨거운 아담을 꼭 껴안고 이열치열을 즐기는 경지에 도달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결국 여름이고 겨울이고 둘이 꼭 껴안고 자는게 완전히 일상이 되어버린 아담앤디가 보고싶다 ㅎㅎㅎㅎ
아담앤디 뿌꾸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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