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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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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웡카를 데리고 배로 갔지 선장한테 허락을 받고 그래도 면접은 보라는 선장의 말로 웡카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가서 면접 질문을 몇 가지를 했지

그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아.. 제 이름은 월리 웡카입니다
그러면 배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가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달콤 백화점이라고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
그러면 요리 경력 같은 건
어릴 때부터 요리 공부를 해왔어요
그러면 채용이요 제 이름은 허니 비라고 해요
이름이 참 달콤하시네요 오늘부터 일은 오늘부터 하면 되나요
넵 오늘부터 일하시면 됩니다 방은 저쪽에 있고 정리하고 오세요

그렇게 웡카는 너붕은 요리 도우미가 되었지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민스크라는 도시도 가서 어떤 우체부를 도와주고 바지도 받고 그런 생활을 보냈지 너붕은 웡카가 국어 공부를 안 해서 문맹인 걸 알다 보니까 웡카랑 같이 다니면서 도와주면서 웡카랑 친해졌지

웡카 또 뭐 산거야! 나 없이 아무거나 사거나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잖아 너 같은 애는 사기 자주 당한다고
미안해요 허니 하지만 미스티 반딧불이의 마법의 불의 스프링클을 꼭 사고 싶어서...
너 그거 얼마주고 샀어
아 78소버린인데 할인해서 70소버린으로 샀어요
뭐! 월급의 반을 다 쓴 거야!(어쩐지 이 녀석이 7년 동안 모았던 돈이 12소버린이 끝이더라)
허니 미안해요 초콜릿 만들어 줄게요 미안해요 너무 사고 싶어서...
아니야 난 괜찮아 맞다 우리 다음번 도시에는 우리 내려야 해
다음번에 내리는 곳에 달콤 백화점이 있어

그렇게 또 몇 달이 흘러서 도시에 내렸지 뱃사람들의 작별 인사를 받으면서 헤어졌지

(지금 내가 있는 소버린이 월금 150소버린에 10년 일했으면 18000소버린 좋아 이 정도면 충분해) 웡카 이제 갈..! 웡카 남에 차에 올라타지 마!!

그렇게 웡카가 달콤 백화점에 다다랐지 이제 웡카의 꿈이 시작할 차례야

티모시 너붕
웡카 너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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