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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05:59
해외고 계속 기대하다가 드디어 봤다
ㅈㄴ재밌음!!!!!!!
그래픽 잘 한 듯 나는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
토네이도 진짜 장난아니고,, 현장감 잘 느껴지고 진짜 여러번 나오기도 하고 암튼 토네이도 액션(?)은 잘 느껴짐 ㅋ큐ㅠㅠ
낮시간이라 관객 없어서 나 혼자 있는 극장에서 혼자봤는데 진짜 첫 토네이도부터 ㅈㄴ 무서워서 주먹 꽉쥐고 이 꽉 깨물고 봤어..
진짜 비랑 바람은 정말 숨 돌릴만 하면 몰아치고 흠뻑 젖고 정신없어서 지루할 틈 없었고 이거 4d로 봤으면 진짜 진빠지고 정신 다 털려서 나올듯 ㅋㅋㅋㅋㅋ
영화만 봐도 진짜 더운 여름에 보면 더위 싹 가실것 같은 토네이도였다!! 근데 사실 나는 보고 나왔을때 날 흐려서 아닐 수 있음..
그리고 후기들 대부분이 로맨스에 키스 없다고 서운해하는사람들이 많던데 이해는 됨 근데 딱 적당히 귀엽게 연출 잘 한 것 같음
글렌비적으로 좀 더 찐한 로맨스 장면들 줬어도 너무 좋았겠지만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귀엽게 잘 끊은것 같긴 함 좀 더 섹슈얼하게 갈만한 여지가 몇 번 있었는데 안갔음 ㅋㅋ
개붕적 결말은 마지막으로 토네이도 들어가는거 한 번 더 보여주지 하고 약간 아쉽긴 했음 아니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 너무 액션영화로 봤는데 재난영화 장르나 토네이도 피해 생각하고 보면 다시 그 초반의 신나게 토네이도 맞는 액션을 보여주긴 좀 그럴수 있겠다..
전체 크레딧 끝나고는 쿠키 없고 초반에 화면이랑 이름 나오는 크레딧 이후에는 케이트 타일러 ㅈㄴ 귀여운 쿠키 잠깐 있음 ㅋㅋ
그리고 파월 타일러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진짜 개미친놈같음 얘네 일행 다 진짜 개 무모하게 토네이도 정면으로 들어가서 차안에서 정통으로 맞는걸 즐기는 애들인데 막 개큰 스피커로 음악틀면서 접근하고 토네이도 바람속으로 폭죽도 쏘고 진짜 미친놈인가 소리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름 안전장치가 있는 편이고 솔직히 음악이랑 폭죽이랑 그 바람 진동이랑 합치니까 진짜 쾌감 오지긴 함.. ㅋㅋㅋㅋㅋ 물론 영화관에서 앉아서 볼 때의 얘기.
오프로드 자동차 액션도 끊임없이 나오는데 진짜 차를 참 나의 도시 안전운행 감각으로는 상상치도 못한 운전매너의 이동수단으로 쓰는데 은근 쾌감이랑 속도감 미침.. 막 넘어갈것같고 그런데 트럭들이 역시 잘달리긴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초반에 엑스트라 대사로 펄럭어 잠깐 나옴 ㅋㅋ 감독이 펄럭계라 그런지 크레딧 마지막에 스페셜 땡스투에도 펄럭이름 많이 있더라고 아 파월이 한국어 대사 하는거 보고싶네...
하 그리고 데이지 케이트 진짜 너무 예뻐.. 헤어랑 의상 다 너무너무 예쁘고 잘어울렸고 연기도 진짜 좋았음 캐릭터도 진짜 입체적이고 개똑똑하고 용감하고 걍 개씹존멋임 ㅠㅠ 그리고 케이트 어머니도 너무 좋았어.. 이게 ㅅㅍ가 될까 좀 미안하지만 (싫으면 밑으로 스크롤)진짜 좋았던 엄마 대사 하나 정확하지 않을수 있지만 케이트가 좌절하고 있을때 무심하게 "I'm still waiting for you to save the world 난 아직도 네가 세상을 구하길 기다리는 중인데" 이런 대사 하는데 ㅈㄴ..... 너무 좋지 않냐고 엄마한테 이런 대사 듣는 여주.....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영화관 밈 ㅋㅋㅋ 아니 마을에 토네이도 몰려와서 사람들 튼튼한 건물 안으로 대피한다고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는데 와중에 계속 영화 상영중인거 조금 웃포,, 암튼 재난영화이긴 한데 몇 장면 빼고는 심하게 무섭고 우울하게 연출 안했고 코미디 요소도 많아서 엄청 재밌게 봤음!!! 아이맥스나 포디나 스크린엑스 이런걸로 보면 너무 좋겠다 싶더라 ㅋㅋ
암튼 진짜 재밌고 또 볼만함 촬영이랑 연기 대체 어떻게했지 싶을정도로 엄청 박진감 넘치는데 연기 너무 잘했고 진짜 토네이도만한 바람이 불진 않았을텐데 어케연기했을지 촬영 세팅 궁금해지더라 ㅋㅋ 그리고 역시나 비주얼 아티스트인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영화 벌써 성공적인것같던데 최근 파월이 작품 다 잘되는것같아서 너무 좋다 ㅠㅠ 빨리 펄럭개봉도 하면 좋겠다 다들 꼭 영화관에서 봐 존잼임!!
+ㅅㅍ없이 쓰려고 쓴건데 장면 묘사같은거 있어서 혹시나해서 제목 수정함
++ 방금 생각났는데 약간 아쉬웠던점,, 강아지 나올줄알고 기대했는데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of course I found the dog 외에 크게 언급 없고 강아지 안나옴... ㅠ 차돌이는 아니더라도 댕댕이 안고있는 파월이 기대했는데 편집됐나 약간 아쉬운부분
ㅈㄴ재밌음!!!!!!!
그래픽 잘 한 듯 나는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
토네이도 진짜 장난아니고,, 현장감 잘 느껴지고 진짜 여러번 나오기도 하고 암튼 토네이도 액션(?)은 잘 느껴짐 ㅋ큐ㅠㅠ
낮시간이라 관객 없어서 나 혼자 있는 극장에서 혼자봤는데 진짜 첫 토네이도부터 ㅈㄴ 무서워서 주먹 꽉쥐고 이 꽉 깨물고 봤어..
진짜 비랑 바람은 정말 숨 돌릴만 하면 몰아치고 흠뻑 젖고 정신없어서 지루할 틈 없었고 이거 4d로 봤으면 진짜 진빠지고 정신 다 털려서 나올듯 ㅋㅋㅋㅋㅋ
영화만 봐도 진짜 더운 여름에 보면 더위 싹 가실것 같은 토네이도였다!! 근데 사실 나는 보고 나왔을때 날 흐려서 아닐 수 있음..
그리고 후기들 대부분이 로맨스에 키스 없다고 서운해하는사람들이 많던데 이해는 됨 근데 딱 적당히 귀엽게 연출 잘 한 것 같음
글렌비적으로 좀 더 찐한 로맨스 장면들 줬어도 너무 좋았겠지만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귀엽게 잘 끊은것 같긴 함 좀 더 섹슈얼하게 갈만한 여지가 몇 번 있었는데 안갔음 ㅋㅋ
개붕적 결말은 마지막으로 토네이도 들어가는거 한 번 더 보여주지 하고 약간 아쉽긴 했음 아니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 너무 액션영화로 봤는데 재난영화 장르나 토네이도 피해 생각하고 보면 다시 그 초반의 신나게 토네이도 맞는 액션을 보여주긴 좀 그럴수 있겠다..
전체 크레딧 끝나고는 쿠키 없고 초반에 화면이랑 이름 나오는 크레딧 이후에는 케이트 타일러 ㅈㄴ 귀여운 쿠키 잠깐 있음 ㅋㅋ
그리고 파월 타일러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진짜 개미친놈같음 얘네 일행 다 진짜 개 무모하게 토네이도 정면으로 들어가서 차안에서 정통으로 맞는걸 즐기는 애들인데 막 개큰 스피커로 음악틀면서 접근하고 토네이도 바람속으로 폭죽도 쏘고 진짜 미친놈인가 소리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름 안전장치가 있는 편이고 솔직히 음악이랑 폭죽이랑 그 바람 진동이랑 합치니까 진짜 쾌감 오지긴 함.. ㅋㅋㅋㅋㅋ 물론 영화관에서 앉아서 볼 때의 얘기.
오프로드 자동차 액션도 끊임없이 나오는데 진짜 차를 참 나의 도시 안전운행 감각으로는 상상치도 못한 운전매너의 이동수단으로 쓰는데 은근 쾌감이랑 속도감 미침.. 막 넘어갈것같고 그런데 트럭들이 역시 잘달리긴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초반에 엑스트라 대사로 펄럭어 잠깐 나옴 ㅋㅋ 감독이 펄럭계라 그런지 크레딧 마지막에 스페셜 땡스투에도 펄럭이름 많이 있더라고 아 파월이 한국어 대사 하는거 보고싶네...
하 그리고 데이지 케이트 진짜 너무 예뻐.. 헤어랑 의상 다 너무너무 예쁘고 잘어울렸고 연기도 진짜 좋았음 캐릭터도 진짜 입체적이고 개똑똑하고 용감하고 걍 개씹존멋임 ㅠㅠ 그리고 케이트 어머니도 너무 좋았어.. 이게 ㅅㅍ가 될까 좀 미안하지만 (싫으면 밑으로 스크롤)진짜 좋았던 엄마 대사 하나 정확하지 않을수 있지만 케이트가 좌절하고 있을때 무심하게 "I'm still waiting for you to save the world 난 아직도 네가 세상을 구하길 기다리는 중인데" 이런 대사 하는데 ㅈㄴ..... 너무 좋지 않냐고 엄마한테 이런 대사 듣는 여주.....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영화관 밈 ㅋㅋㅋ 아니 마을에 토네이도 몰려와서 사람들 튼튼한 건물 안으로 대피한다고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는데 와중에 계속 영화 상영중인거 조금 웃포,, 암튼 재난영화이긴 한데 몇 장면 빼고는 심하게 무섭고 우울하게 연출 안했고 코미디 요소도 많아서 엄청 재밌게 봤음!!! 아이맥스나 포디나 스크린엑스 이런걸로 보면 너무 좋겠다 싶더라 ㅋㅋ
암튼 진짜 재밌고 또 볼만함 촬영이랑 연기 대체 어떻게했지 싶을정도로 엄청 박진감 넘치는데 연기 너무 잘했고 진짜 토네이도만한 바람이 불진 않았을텐데 어케연기했을지 촬영 세팅 궁금해지더라 ㅋㅋ 그리고 역시나 비주얼 아티스트인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영화 벌써 성공적인것같던데 최근 파월이 작품 다 잘되는것같아서 너무 좋다 ㅠㅠ 빨리 펄럭개봉도 하면 좋겠다 다들 꼭 영화관에서 봐 존잼임!!
+ㅅㅍ없이 쓰려고 쓴건데 장면 묘사같은거 있어서 혹시나해서 제목 수정함
++ 방금 생각났는데 약간 아쉬웠던점,, 강아지 나올줄알고 기대했는데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of course I found the dog 외에 크게 언급 없고 강아지 안나옴... ㅠ 차돌이는 아니더라도 댕댕이 안고있는 파월이 기대했는데 편집됐나 약간 아쉬운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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