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루스터한테 족구만라이팅 당한 행맨이 183cm에 80키로 나가는 자신의 피지컬 생각도 안 하고 (이쯤 되면 이제 객관적인 자각이 안 됨) 루스터 무릎 위에 앉아서 루스터가 먹여주는 과일이나 뇸뇸 먹는 행맨 보고싶다 루스터야 지가 백키로 나가니까 자기보다 이십키로나 덜 나가는 행맨이 족구맣게 보이는건데 그건 생각도 못 하고 자기보다 쟈근 손 쟈근 발 쟈근 입 쟈근 입술 그런것만 눈에 들어오면 어떡하냐 남이보면 백키로와 팔십키로 문짝군인의 염병첨병일뿐ㅋㅋㅋㅋ


처음에 행맨도 엄청 지랄했겠지 내가 여자로 보이냐 나 남자거든 너보다 작지만 키 크거든 이러면서 떽뗵 거리고 지랄 하는데 그래봤자 루스터 눈에는 한주먹으로 귀여워보였으면. 최근 소령으로 진급해서 일 때문에 정신없고 입맛 없고 영관급으로 진급하니까 일이 손에 안 익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바빠서 운동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다가 운동도 안 하니까 근육이랑 살 동시에 빠져서 이제 70대로 간당간당하게 접어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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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너 밖에서도 그러니?







........(절레절레)
 

중증이다 너 진짜... (하지만 좋음)





그리고 이 과정을 거쳐서 이젠 루스터의 족구만라이팅에 익숙해진 행맨이 나중엔 루스터가 햐...우리 자기 손도 작고 말랑하고 너무 귀엽다며 자기 손 가져다가 조물딱 대고 자기 허벅지 위에 앉혀서 둥기둥기 둥가둥가 해도 별로 이상한거 모르는거 아니냐





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