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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21:11
듄의 이단자들 中
지금 같은 밤을 그들은 '하코네의 밤'이라고 불렀다. 반중력 부표가 달린 갑옷 속에서 안전하고 따스하게 보호받던 하코넨 사람들은 이런 밤에 백성들을 사냥하며 즐기곤 했다. 상처를 입고 도망친 사람은 추위 때문에 죽어버릴 수도 있었다.
인간사냥을 즐김 영화에도 그 악함이 충분히 표현되긴 했지만 본인들이 부리는 노예 아닌 행성민들도 인권무시하고 저런 취급했나봄 하긴 신경거슬린다고 부하도 바로 죽여버리는 놈들이니까
듄굗
지금 같은 밤을 그들은 '하코네의 밤'이라고 불렀다. 반중력 부표가 달린 갑옷 속에서 안전하고 따스하게 보호받던 하코넨 사람들은 이런 밤에 백성들을 사냥하며 즐기곤 했다. 상처를 입고 도망친 사람은 추위 때문에 죽어버릴 수도 있었다.
인간사냥을 즐김 영화에도 그 악함이 충분히 표현되긴 했지만 본인들이 부리는 노예 아닌 행성민들도 인권무시하고 저런 취급했나봄 하긴 신경거슬린다고 부하도 바로 죽여버리는 놈들이니까
듄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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