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머학원생이 테교수님 보자마자 반하는 거? 당연히 좋고





테교수님한테 맨날 혼나서 밤낮없이 랩실에 짱 박혀있어도ㅠ
테교수님 미소만 생각하면 웃는 바보같은 머학원생도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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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교수님 때문에 슬퍼하는 테교수님 걱정하느라 예민해진 머학원생
이거 정말 너무 좋지 않냐..






근데 또 테교수님 앞에서는 티 안 내려고 웃으면서 노력하는 머학원생.
이러니 교수님이 안 넘어가고 배기냐고.. 








그래서 상처 투성이로 아무도 못 믿은 채, 예민했던 교수님이





머학원생 때문에 은은하게 미소 띄기 시작한 거 보고싶다..




퀸퀺밴 불팡동 메이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