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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23:58


조 랜츠가 1914년생이고 존이 1915년생이라 한살 터울이던데 조랜츠의 친부가 두집 살이하면서 조랑 존이 태어난거 보고싶다

근데 이 친부가 조한테는 있으나 마나한 개비인데 존한테는 마냥 상냥하진 않아도 그냥 평범한 아버지였음

조는 아무도 없는 집에 방치되면서 돈도 없이 밥도 굶으면서 학교 다니는데, 존은 집안이 그렇게 풍족하진 않아도 용돈도 어느정도 두둑하게 받고 여유있게 자라는거지

그러다가 두집 살이를 하고 있다는게 들키고 아버지가 엄마랑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존은 자기한테 한 살 터울의 이복형이 있다는걸 알게되는거 보고싶다


어린 나이에 존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약간 방황하게 되는데, 충격은 충격이고 솔직히 궁금하기도 해서 몰래 조가 있는 곳으로 가보게 됨

그리고, 거기서 언제 쓰러져도 이상할게 없는 집에서 지내는 자신의 이복형을 발견하고 2차로 충격 받는거 보고싶음

그때 쯤에는 조도 자기에게 이복 동생이 있는것도 알게 되는데, 조는 딱히 존에게 악감정 같은거 안생겼을거 같음

잘못은 아빠가 했지, 존을 포함한 다른 가족들은 속았을 뿐이니까

아무튼 성인이 되고나서 충격적인 형태로 만났다지만, 피가 이어져 있어서 일까, 오래전부터 같이 지낸 친형제처럼 지내는거 보고싶다

조는 그동안 자기가 혼자라고 생각했다가 만난 동생이라 신기하단 생각이 들면서도 나름대로 동생인 존 챙겨줄거 같고

존은 조가 그동안 돈이 없어서 크래커만 먹어가며 조정 훈련받은거 알고 속으로 아버지 욕하면서 조 챙겨 줄거같다







마옵에 조정보이 존이ㄴ 조랜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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