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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00:15
뺏고싶어서 잘해주는 솔 보고싶다

톨빈 사소한 거에 틱틱대고 징징거릴 때마다 그거 다 들어주고
다치고 올 때마다 상처도 치료해 주고
톨빈이 또 뭔가가 맘에 안들어서 부루퉁 할때마다 차분히 무릎에 앉혀서 머리 땋아주면서 조근조근 대화로 기분 풀어줬음 좋겠다
자기는 톨빈 마스터가 아니니까 형처럼 대해도 된다고 힘든 거 있음 얘기하라고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주는 바람에
톨빈이 날 이해해 주는 건 솔밖에 없구나 무슨 일 있음 솔부터 떠오르게끔 만드는데
알고 보니 ㄹㅇ남의 파다완 뺏고 싶은 본인 감정이 앞서서 잘해준 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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