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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2:00
주로 데이트 끝날때 발생하는 일인데, 헤어지기 싫은 아쉬운 마음이 그렇게 표출되는거면 좋겠다. 정환이형 아프다는 소리도 안내고 물려주겠지. 진짜 아프기는 한데, 대협이가 투정 부리는걸 알아서 그냥 받아주고 싶은 마음임. 진짜 피나고 멍들만큼 무는건데, 물어버릴땐 고센도치라 손톱만한 상처니까 뭐 어때. 그렇지만 사실, 정환이형은 190 문짝만한 윤대협이 물어뜯었어도 그냥 하게 해줬을거임. 대협이가 솔직하게 멋대로, 충동적으로 하는 행동조차 사랑하는 정환이형이라 그래.


아무튼 고센도치 자기가 물어놓고 피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시무룩해지는데, 동시에 정환이형 몸에 흔적 남겨서 은은하게 만족감도 느끼고 있을걸. 자꾸 정환이형이 괜찮다 괜찮다 해주니까 자제가 안되는거지. 대협이의 이런 입질은 아마 나중에 동거하게 되면서 고쳐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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