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클로버 지우고 들어가면 됨https://archiveofourown.org/works/5721♧2047/chapters/145861048



일부 ㅂㅇ

선파이어는 천천히 숲 바닥을 기어가기 시작했다. 한 발 한 발 몸을 끌자 땅이 떨렸다. 남쪽. 붉은색의 이상한 돌들. 그곳이 그의 소년이 있는 곳이었다. 선파이어가 가야 할 곳이었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상처가 선파이어의 몸을 따라 고통의 화살을 날렸다. 선파이어는 지쳐서 몸을 떨었지만, 계속 나아갔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선파이어는 절뚝거리며 앞으로 나아갔다. 남쪽을 향해. 집을 향해. 그의 소년을 향해.




선파이어가 드래곤핏에 쇠사슬로 묶여있는 게 싫은데 거기 있어야 아에곤이 오니까 참고 기다린다는 거 짠내났음ㅠㅠㅜㅜㅜ
우리 바이링구얼 골댕이ㅠㅜㅜㅜㅜ




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