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이 썼던 힘이 따로 있다는 건가?





분명 오샤가 코르토시스 헬멧을 쓰고 있는 상태인데도 예전에 마녀들이 톨빈에게 했던 것처럼 카이미르의 정신에 침입해서 조종...?을 하는 것 같은데 이건 무슨 뜻이지? 마녀들이 쓰던 힘은 포스와는 아예 별개로 존재하는 힘이고(그래서 코르토시스로는 막을 수 없고) 오샤는 자의든 타의든 지금 그걸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 근데 카이미르가 예전 톨빈이나 켈나카처럼 마음속에 빈틈이 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은데 심리적 약점이 없는 상대에게도 오샤는 저 힘을 쓸 수 있다=오샤 짱짱쎔 을 표현하는 건가..?










헬멧 벗겨지고 나서 오샤는 메이가 솔을 죽이는 걸 봤다고 했지만 결국 그때 본건 솔을 죽이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었구나...
아니 근데 라세 안 쓰고 포스초크로 죽였는데 왜 오샤 눈에 라세 불빛이 들어와 있지? 그냥 시스꿈나무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장치인건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