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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00:10
태섭이는 살짝 질투할지언정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대만이가 "그 자식은 맨날 퉁명스럽게 굴고, 눈도 삐딱하게 떠서는 입으로만 늬예늬예 한다니까? 내가 선배인데!"하고 투덜거리면 눈썹 삐뚜름 올라갈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냥 신경끄고 너무 가까이 다니지마요" 하고는 가볍게 넘기려고 노력하는데 어느날 룰루랄라 싱글벙글 들어온 대만이가 "걔 꽤 괜찮더라~ 귀여운 면이 있어" 하면 주먹 꽉 쥐고 입만 싱긋 웃으면서 "잘됐네요. 좋은 후배 같으면 나도 한번 소개시켜줘요"하고 진짜 그 후배 앞에서 온갖 커퀴짓 다 하고 정대만 자기거라고 침 잔뜩 바르고 옴
왜냐하면 송태섭도 대만이한테 버릇없는 후배에서 귀여운 애인으로 바뀐거라ㅋㅋㅋㅋㅋㅋㅋ
대만이가 "그 자식은 맨날 퉁명스럽게 굴고, 눈도 삐딱하게 떠서는 입으로만 늬예늬예 한다니까? 내가 선배인데!"하고 투덜거리면 눈썹 삐뚜름 올라갈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냥 신경끄고 너무 가까이 다니지마요" 하고는 가볍게 넘기려고 노력하는데 어느날 룰루랄라 싱글벙글 들어온 대만이가 "걔 꽤 괜찮더라~ 귀여운 면이 있어" 하면 주먹 꽉 쥐고 입만 싱긋 웃으면서 "잘됐네요. 좋은 후배 같으면 나도 한번 소개시켜줘요"하고 진짜 그 후배 앞에서 온갖 커퀴짓 다 하고 정대만 자기거라고 침 잔뜩 바르고 옴
왜냐하면 송태섭도 대만이한테 버릇없는 후배에서 귀여운 애인으로 바뀐거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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