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밴드 . 최근에 노래들어본 아는애들이어서 좋앗음...

하플버 . 말모..ㅎㅎㅎㅎ찡그린 감자부엉이 전광판에 뙇 나오자마자 진짜 입이 안다물려서 혀 빠짝말랏엇음. 크리스 드럼치는데 넘 귀여웠고 겜아처 틴트선글라스 너무 잘어울려서 본드로 고정시켜놓고싶어짐....

ㅠ... 능지딸려서 가사 달달 외우는 편은 아니라 아는부분,하이라이트라도 열시미 부르는데 내옆에 남자 한명 빼고 주변에 아무도 안부르고... 괜히 눈치보엿다... 이부분은 감상하는부분인가..??? 하면서...ㅠ 내뒤에 커플잇엇는데 노래 끝나자마자 남자가 여친한테 "재미없지?" 이지랄... 왜왔노,,씨발.....
글고 플래쉬....이렇게 자주해도 돼...?? 약간 뇌절이었음...

다른 노엘콘은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해보겠지만 무대가 진짜 1도안보여서 그게 좀 아쉬웠네... 노엘도 요번에 쫌 실망해서 한참 안오는거 아녀?ㅠㅠ 힝... 그래도 내가 또 언제 하플버 라이브 듣겠나..싶고 그래서 그럭저럭 좋은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