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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00:53
엔딩후에 발더스게이트 재건 돕던 게일이 우연히 봉사활동하던 엘프여성을 만났는데 대화하다보니 자기는 이제 발더스에 살지않지만 옛추억이 있어서 돕는다고하는거임 그렇게 게일이랑 대화하다 가볼곳이 있다면서 어딘가로 향하는데 공동묘지임 게일은 굳이 남의 슬픔을 가까이서 볼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그 엘프가 소리지르면서 우는소리가 들려서 놀라서 다가가니까 엘프가 누가 내 동생 묘비를 훼손했다고 막 우는데 묘비에 쓰여있는 이름이



'아스타리온 안쿠닌' ㅅㅂ...



그걸본 게일이 아스한테 연락해서 아스도 알게되는데 아스가 가족만나기를 두려워하는 묘사랑 가족들 반응들 존나 슬프고 리얼해서 울면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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