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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00:22
눈물이 나….

아이스 아프고 난 다음에 목소리 잃으면서 타자로 대화하게 되다보니 매브에게 아이스 목소리 = 자판 소리로 인식된 거였으면...


그래서 아이스 죽고 난 뒤에 남아있던 키보드 쓰다듬다 한 글자, 눌러보면서 씁쓸하게 바라보는 매버릭도 보고 싶고, 괜히 다른 사람이 치는 키보드 소리에 공연히 돌아보는 매버릭도 보고 싶다. 매버릭에게 아이스는 아직도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사람이라….



아맵 찌통이 좋다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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