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포카리 광고라도 하나 찍으면 난리난리 칠것 같음ㅋㅋㅋㅋㅋ
왜 그런걸 찍냐고 너무 야하다고(?) 난리치는 태섭이 때문에 대만이 어리둥절해지겠지ㅋㅋㅋㅋ
아니 얌마 너는 저번에 다 벗은 상체에 까만 정장자켓 하나 걸치고 화보 찍었잖냐 하는데 태섭이 잉잉 울면서 "형 그거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도 않았잖아! 질투도 안하고!" 하면서 오열함ㅋㅋㅋ

태섭이 난리칠 수밖에 없는게 정대만 포카리 광고 레전드 될거 아니겠냐 청량한 소년미 뽐내면서 만인의 첫사랑 미소 띄우고 "....나랑...마실래?" 하는 정대만 포카리 광고 포스터 이미 전국적으로 품절남ㅋㅋㅋ
근데 그거 수령해간 사람들 통계상 70퍼가 남자라 태섭이 미치는거임ㅋㅋ

씨발 내 첫사랑 형아라고!!!! 니들 맘대로 첫사랑 조작되지 말라고!!!!
하는데 인터넷에는 "예전에 저랑 가나가와에서 함께 농구해주셨던 정대만 형님ㅠㅠ사랑합니다ㅠㅠ저의 첫사랑이세요ㅠㅠ" 첫사랑 기억조작이 아니라 찐 가나가와때 정대만 만난 농구소년들 현 직장인들 투성이라서 태섭이 ㄹㅇ거품물고 기절함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