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씨가 드비완 촬영때문에 몸 만들었던거 유지할려고 했는데 계속 살빠져서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고 했잖아ㅋㅋㅋㅋㅋ 아나킨 본체가 헤이든씨니까 아나킨도 관리 안하면 살빠지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


클습때의 낭-창 팔-랑하던 몸이 시복때처럼 나름 두툼해진건 전쟁 때문에 이리저리 구르고 아소카 가르치고 전시라 맨날 빡시게 훈련하다 보니까 저절로 벌크업된거라 조금만 쉬어도 다시 클습때 트윙크 몸매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나킨이 한숨도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건 지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임ㅋㅋㅋㅋ (오비완: 올웨이즈온더뭅...)


근데 아니킨이 아무리 자기 몸매를 유지할려고 해도 전쟁에 불려가는 능력쩌는 제다이/제너럴인데 그게 맘대로 되겠나...전투중에 부상입으면 꼼짝없이 누워서 지내야 될때도 있겠지 그러니까 애니한테 미안하지만 내가 보고싶으니까 좀만 굴러라 애니야


아나킨이 전투하다가 분리주의자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며칠간 혼수상태로 있을 정도로 크게 다치면 좋겠다... 가까스로 깨어나고 재활치료 하면서 몇 주 더 입원하게 됐는데 그동안 살이 훅훅 빠져서 낭-창해지는거 보고싶음. 벌크업 하기전 시복 라세훈련하던 헤이든씨 같이ㅋㅋㅋㅋ 몸이 아파서 앓느라 밥도 잘 못먹는데 몸은 회복하려고 힘쓰고 있으니까 영양소가 쭉쭉나가서 아나킨 몸이 나아질수록 아나킨은 점점 얇아짐ㅋㅋㅋㅋㅋ 오비완이랑 소카는 아나킨 몸 상태가 좋아지니 좋긴 좋은데 애가 너무 말라가지고 뛸때도, 스파링할때도 팔랑팔랑 휘청거려서 잘못하다 쓰러질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아나킨 보이면 옆구리에 단백질바랑 영양제 찔러주겠지ㅋㅋㅋㅋㅋ


근데 아나킨이 속이 안 좋아서 지금 먹으면 토할 것 같다고 거부하거나. '전 괜찮으니까 마스터가 드세요.' 혹은 '스닙스, 넌 성장기니까 네가 먹어야지.' 라며 아나킨이 다시 간식 돌려줌. 하지만 오비완이랑 아소카는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아나킨(입)에게 쑤셔넣어줘서 강제로 살찌는 아나킨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오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