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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22:59
오작이 연기 변화라고 했던거 생각남

첨엔 일부러 하루에 한인격만 찍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스케줄 분리시킬 정도로
오작이도 나름 여러 인격 연기하는거에 많은 노력들 들였어야 했는데
나중에 되니까 그랬던 게 무색할 정도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스티븐이랑 마크 사이를 너무나도 쉽게 왔다갔다 할 수있게끔 성장하는거 보는게 즐거웠다고 

이선호씨가 자기도 배우이기때문에 좋은 동료배우한테 영감많이받고 오작이처럼 좋은 배우가 저렇게 열정가지고 뭘 한다는거 자체만으로 문나에 참여할 가치있었다고 함
오작이는 이선호씨가 그냥 자기 배역만 신경쓴게 아니라 경험있는 훌륭한 필름메이커로서 이야기 전반과 모든 캐릭터에 관여하고 같이 고민해줘서 의지됐다고ㅠ

디즈니 미친새끼들 빨리 문나이트 가족 다시 만나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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