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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0:27
행복을 너무 씨발 마지막에 가서야 찾는데요? 이게 맞냐고
머리커서 다시 보니까 와 씨발 이렇게까지 고생하는 주인공 처음 보는데요 씨발씨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음 나는 저렇게까지 열심히 못 살겠다 생각드는 거 보니까 나는 존나 나약한 새끼구나 이 생각밖에는 안 느껴짐
극실사 초리얼리즘 현실 세계관에서 현실적으로 몸고생, 마음고생하는 크리스 보니까 진짜 ㅆㅂ 감정이입이 어나더임. 그~~~렇게 고생했는데도 눈물 흘린 게 화장실에서 노숙할 때랑 정규직 확정됐을 때, 세상 무너지는 표정 가장 세게 지었던 건 크리스토퍼가 아빠, 엄마는 나때문에 떠난거야? 했을 때
후...🚬 추가로 쌀국에서는 절대 못 살 것 같다는 생각도 듦
신선왕자가 필모에서 이렇게 많이 뛰어다니고 이렇게 피곤해보이는 거 처음 봄. 와와웨 제임스가 자기 성격이랑 제일 비슷히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인 게 함정...국가의 적에서 로버트가 우는 장면도 짠했는데 신선왕자...평소에 잘 웃는 사람이 슬픈 연기도 잘하는 것 같다, 이걸로 아카데미 2번째 노미된 건 지금 알았네
근데 지금 연기가 문제가 아님 ㅆㅂ 영화 보면서 너무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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