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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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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구66글 번역기


2003년 이라크 침공 며칠 전, 내 지휘관은 롤링스톤 기자 한 명이 내 소대와 함께 타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화가 났었다. 기껏해야 그는 방해가 될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위협.

첫 번째 근접전이 끝난 후, 나는 Evan Wright가 그의 좌석 옆 문에서 총알 구멍을 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언제든지 떠날 수도 있었고 쿠웨이트로 돌아가 멋진 호텔에 체크인하고 이야기를 제출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미국 침공 전체의 최전선에서 많은 밤을 보냈습니다. 추억이 너무 많습니다. AK 탄환이 지나가는 동안 Evan과 저는 타이어 뒤에 웅크려 안전의 상대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van은 저격수의 사격을 받으며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미친 지그재그 패턴을 달리고 있는 반면, 나는 그에게 그냥 똑바로 달리라고 소리쳤습니다. 추운 사막의 밤에 Evan의 부푼 더플에는 따뜻한 재킷이 들어 있지 않고 말보로 레드 상자만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는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Rolling Stone에 우리 소대에 관한 일련의 기사를 썼습니다. 그들은 2004년 잡지 보도 부문 최고상인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를 수상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책으로 만든 다음 HBO 시리즈인 Generation Kill로 만들었습니다.

에반은 이번 주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세 명의 어린 자녀를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선하지도 온화하지도 않은 곳에서 나는 에반을 착하고 온화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해병대가 아니었지만 2003년 3월과 4월을 그와 함께 보낸 많은 사람들은 지난 20년 동안 Evan을 우리 중 한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형제님.








젠킬이 너무 사병들 입장에서 만들어졌다는 의견도 있고(거니가 그랬던듯)...하여튼 100% 사실은 아니라도 전쟁 나간 군대라는 게 실상 얼마나 얼렁뚱땅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데서 진짜 의미가 큰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각색이나 연출은 있을망정 보급트럭 버려서 밥도 못 먹고 엔시노맨이 머리 위에 포격 명령을 내리려고 한 건 팩트인 것처럼

기자양반은 어쨌든 그 현장에 직접 있던 사람이고 젠킬 관련해서 준비하던 것도 있었다던데
이 사람이 보고 겪은 일들을 더 알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까움
기자양반은 그냥 젠킬 원작자가 아니라 드라마 젠킬 극중 인물이기도 했으니까 ㅠㅠ 기분 진짜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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