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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22:45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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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못한 페리바비를 중심으로







1. 페리바비
대학생때 학년 초반엔 페리가 일방적으로 바비에 대한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었을거 같음 이 시기 바비 공부하느라 바빠서 주위에 관심 1도 없었을듯 그러다 우연히 마주치면서 첫눈에 반한 페리놈이 지 전공도 아닌 수업 들으면서 제대로된 첫만남을 가지게 됬을거 같음

바비는 약간 얘는 왜 이 수업 듣지 라는 생각 하고 있는데 자꾸 자기한테 들이대니까 애인있다면서 밀어내고 다시 들이대고가 졸업 전까지 무한 반복이었을듯 그러다 바비는 실습 나가고 페리는 실습 할 이유가 없으니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졸업식 전날에 갑자기 학교 내에 그 바비가 결혼한다는 카더라 듣고 바비 찾아가서 한바탕 싸웠을듯 내가 선배 좋아한다는 말은 선배한텐 뭐였냐고 애인 있다는거 거짓말이었냐고 그렇게 가벼운 사람이었냐면서 그래도 결혼식 가긴 했을거 같음 루카스랑 결혼생황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이혼하고 얼마 안가서 바로 채감 근데 방식이 루카스처럼 계약결혼에 지쳐서 예민해진 상태인 바비는 페리한테 마음 열 상태가 아니어서 둘이 매일을 싸울듯 손 한번 올리니까 페리는 매일매일 바비 때리고 바비는 맞으면서도 눈 부릅뜨고..

그러다 링컨하고 재회하면서 바비가 이혼하자 하는데 페리는 이혼해줄 생각 전혀 없어서 또 싸우고 집 나가도 페리가 쳐들어가서 바비 끌고오고



2. 루카스바비
졸업 직전에 실습?으로 들어간 회사가 루카스 회사였으면 이때 눈에 띄면서 루카스 사무실로 자주 불려감 빨리 좋은곳에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목줄을 스스로 쥐여준 상태였을거 같음 근데 일도 잘하니까 루카스가 약점 잡고 계약결혼 제안하면서 졸업하면서 바로 결혼하고 루카스네 회사 들어감 근데 이 시기 루카스는 자기 마음 깨닫기 전이라 바비에게 상처를 많이 줌 바비는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입장이라 당하기만 하고

결혼생활 내내 매말라가던 바비가 숨 좀 쉬고싶어서 가출 후에 일방적으로 변호사 보내서 이혼 통보함 이혼 안해줄줄 알았는데 바로 해줘서 빠르게 진행됨 바비는 이혼 진행중에 한번도 루카스와 마주친적이 없음 늘 변호사만 보냈음 가지고 들어간게 없었던거처럼 바비는 나올때도 자기 물건 아무것도 안챙겼을거 같음 그래서 루카스랑 함께 살던 집에는 바비의 흔적이 남아있을거 같음 지금도 마찬가지고

근데 1년정도 지나서 일 관련 파티에서 마주쳐서 바비 육성으로 욕 할뻔 했을듯 바로 자리 피하려는데 루카스가 뻔뻔하게 다가와서 잘지내고 있냐고 안부 물어볼거 같음 바비는 끔찍하다는 얼굴로 루카스 쳐다보고 없는 사람 취급한다고 무시하는데 이날 이후로 어떻게 알았는지 기념일 될때마다 꽃이랑 비싼 선물 보내와서 바비 위경련 올거같음



3. 버논바비
루카스랑 이혼 전에 술집에서 처음 만났을거 같음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아무 술집이나 들어갔는데 질나쁜 놈들 많이 오던 술집이었던거지 그런곳에서 정장입은 바비는 눈에 띌 수 밖에 없었고 버논은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바비 몸에서 나는 향수 냄새 맡고 각인된것처럼 신경이 바비에게로 향해있었을거 같음 뭐 그러다 시비 걸리면서 싸움에 휘말린 바비를 버논이 도와주고 어쩌다보니 가벼운 섹파같은 관계로 종종 만나다가 루카스랑 이혼하면서 바비가 술집에 발 끊어서 이별했을거 같음 애초에 둘은 번호 교환도 안했을거 같음

근데 다시 만난것도 같은 술집일거 같음 버논은 그 이후에도 계속 이 술집에서 술 마셨는데 몇년뒤에 얼굴에 피곤한 얼굴로 안으로 들어오던 바비랑 마주치면서 재회했을듯 바비도 이 술집 아직도 있네 라는 생각에 들어간건데 버논이 있으니까 깜짝 놀랐다가 아무말 없이 술 시켜서 마시기만 할거 같음 몇번을 이런식으로 아무말 없이 술만 마시다가 페리랑 심하게 싸운 바비가 먼저 자자고 해서 예전에 자주 가던 모텔 들어가야함 몸에 멍이랑 상처가 가득한데 바비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하는 눈치라 버논도 안물어보고 그낭 짐승처럼 상처들 핥고 키스할듯 버논이 이런쪽으로 전문가라 오랫동안 페리한테 안들키고 둘이 다시 섹파 관계 가졌을거 같음



4. 하퍼바비
고딩때 소개받아서 대학생때까지 사귀고 있던 사이였을거 같음 페리가 바비한테 반했을 시기에도 루카스네 회사에 실습 나갔을때도 진행형이었는데 약점 잡히면서 어쩔수 없이 바비가 하퍼한테 이별통보함 근데 군대 특성상 연락이 잘 안되고 바비가 아니라 상황을 잘 모르는 제 3자한테 이야기를 전해들은 하퍼는 당연히 오해하면서 배신감에 흑화해버림.. 그러다 하퍼도 가족때문에 여자 소개받아서 원치않은 결혼하게됨

이쪽은 정말 우연히 재회했을거 같음 하퍼가 휴가 나왔는데 둘이 같은 동네였던거지 하퍼가 먼저 바비를 발견했는데 몇년만에 보는거라 눈 돌아서 시선 땔 생각 없고 바비는 누가 자기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 돌렸더니 길 건너편에 제복입은 하퍼가 자기 쳐다보고 있어서 놀라가지고 비명 지를뻔 해야함 그날 저녁에 기어코 비싼 와인 한병 들고 자기 아내랑 페리바비네 찾아올거 같은 느낌임



5. 링컨바비
바비가 끔직하게 생각하는 고향 출신일거 같음 바비는 어린애가 불쌍하다 생각되서 좀 챙겨준게 다인데 링컨은 바비의 그런 행동에 반해버렸을듯 졸졸 따라다니다가 바비가 야반도주하듯이 고향을 떠나면서 이별하게 됨 자신도 도시로 올라온 이후에도 계속 바비 생각만 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을거 같음 첫사랑이니까 괜히 근황 찾아보고 그러다 대기업 회장이랑 결혼한 기사도 보고 이혼했다는 기사도 보고 재혼했다는 소식도 들었을듯 그때마다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벤츠 링컨임

하퍼처럼 우연하게 링컨이 일하는 곳에서 마주치는데 이쪽은 안보고 지낸 시기가 너무 길어서 처음엔 바비가 링컨을 기억 못했을거 같음 고향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겨우 떠올렸을듯 꼬맹이었는데 잘 컸다는 의무적인 인사만 바비인데 링컨은 바비랑 다시 만나서 너무 좋으니까 자꾸 사랑이랑 애정 퍼줄거 같음 제대로된 사랑에 목말라있던 바비는 링컨을 찾아가는 날이 점점 많아질긋



6. 찰리바비
바비 정신이 들었을때부터 주위에는 늘 찰리가 있었을거 같음 예쁘장하다는 이유로 말만 애인이지 애인보다 못한 위치에서 찰리한테 끌려다녔을듯 찰리때문에 이미 폭력에 노출된 상태였을거 같음 그러다 어린 링컨을 챙겨준 이후에 자기를 따라다니기 시작하니까 바비를 향한 집착과 소유욕은 더 심해졌을거 같음 처음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바비가 살고싶어서 찰리 머리를 화분으로 깨고 고향에서 도망치면서 둘의 관계는 끊났을거 같음

고향에 대한 기억은 찰리때문에 최악을 찍었고 찰리가 여전히 고향에 남아있는 이상 바비는 죽어도 다시 지옥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없음 찰리가 밖으로 나와 바비를 찾지 않는 이상 둘의 재회 가능성은 매우 낮을듯









현남편 위치인 페리쉑만 환장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바비만 사랑하는 링컨의 등장에 존재도 모르는 버논까지 바비 곁에 있으니ㅋㅋㅋㅋ 거기에 눈 돌아서 자꾸 선 넘는 하퍼도 있고 아 근데 브랫바비는 진짜 상상이 안가서 안씀 여기도 자주 싸우긴 하는데 이별을 한적은 없을거 같음 한쪽이 욱해서 헤어지자 외치고 그러자 라고 대답해도 분명 브랫이 바비 잡아와서 대화 하고 같이 식사하고 같은 침대에서 잠 잘 느낌임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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