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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13:51
이 스트라이프 수트 너무 예쁘다 진짜 착붙임ㅠㅠㅠㅠㅠ
셔츠 단추 3개 푸른 것도 좋은데 이 기만까시가 안에 베스트 단추 2개 풀어야 했던 거 같아서 그게 존꼴 포인트ㅌㅌㅌㅌ 안그럼 단추가 살려달라고 했을듯ㅋㅋㅋㅋ
강파월 촬영장에서 가져간 거 있냐는 하는 질문에 타일러 벨트 버클 가져갔었는데 바로 다시 가져오라고 연락 받아서 결국 반납했다고 함ㅋㅋㅋ
근데 대신 트럭 앞부분을ㅋㅋㅋㅋㅋ 가져가서 테이블로 만들었대ㅋㅋㅋㅋ
저 토네이도랭글러 앰블럼 있는 부분이겠지?ㅋㅋㅋ
어케 만들었는지 궁금하닼ㅋㅋㅋ 보여달라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뷰어가 이삭 감독님한테 이 장면 찍을 때 자기가 뭘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니까(인터뷰어가 엘에이 프리미어 때 영화보고 있는데 이 장면에서 옆에 앉은 여성분 때문에 왼쪽 귀가 터질 뻔 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내리는 장면을 아름답고 시적으로 찍고 싶으셨대ㅋㅋㅋㅋㅋ 이 장면 찍으면서 프로듀서 애슐리를 바라봤더니 환히 웃고 있어서 'You're welcome' ^^ 하셨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길 듣고 있는 글렌 수줍 파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인터뷰에서 파월이가 원래 자켓도 입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벗으라 그래서 벗었다고 하던데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 역시 안목이 높으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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