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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9:21
꽤 귀엽고 야하고 꼴릴거 같음..
지금 제 납작가슴에 찰싹 달라붙어서 잠자고 있는 이 미친 정력좋은 연하 태섭이가 밤새 달라붙어 오는 탓에 새벽까지 연하 받아낸 대만이.. 기절잠 자다가도 왠지 아침 6시면 눈 뜰것 같다ㅋㅋ 대만이 아침형 인간이라 항상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운동나가는게 루틴이거든
근데 번쩍 눈이 떠진건 다른거 때문도 있겠지 일어나보니까 둘의 아래가 아직.. 연결되어 있음ㅋㅋㅋㅋㅋ 하..읏.. 하고 얕은 신음소리 내면서 낑낑 움직이는 대만이인데 아래에서 바르작거리며 움찔움찔 대는 대만이 때문에 태섭이도 깨겠지 

"..깼어요?" 하고 제법 느끼한 멘트 치는 송태섭ㅋㅋㅋ눈깔도 완전 느끼함 한가득임 당연함 바로 몇시간 전까지 형아 몰아붙이면서 앙앙 울린 태섭이임. 그리고 아직 제껄 품은 채로 있는 형아잖아 어떻게 안 사랑해..
눈에서 하트빔 발사될 것 같은 기세로 대만이 바라보는 태섭이 때문에 대만이도 괜히 얼굴 빨개지겠지 아 이자식은 왜 눈이;; 얌마 부담스럽다 그만 봐;; 하는 대만이인데
송태섭 괜히 연하가 아니다.. 연상이 투정부려도 아랑곳않고 꽉 끌어안으면서 형아 납작가슴에 다시 얼굴 파묻음ㅋㅋ 알겠어요 그만 볼게.. 하면서 얼굴 형 가슴에 처박고 유두 쫍쫍 빨기 시작하면ㅋㅋㅋㅋ 대만이 진짜 미치는거임 아진짜 아침부터 이러고 싶냐!? 하면 송태섭 당당하게 
"밤에도 그만큼 했는데 아침이라고 안될건 뭐예요?" 능글맞게 대꾸할듯 그리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대만이 아래 구멍 주름 빳빳하게 펴질 정도로 둘 접합부 연결된 태섭이꺼가 대만이 안에서 마구 부풀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모닝떡 먹어라 태대


태섭대만 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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