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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22:13
(번역기돌림)
우키피디아에 따르면 제키는 반인반수라고 하더군요. 제키의 배경과 기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참고 자료로 쓰여진 건가요, 아니면 직접 만들어낸 건가요?

레슬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레슬리는 제가 더 많은 배경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자유를 줬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눴죠. 제키는 정말 어린 2, 3살에 제다이단에 입문한 재능 있는 제다이였고, 반에서 두각을 나타냈어요. 파다완을 매우 까다롭게 고르는 솔은 둘 다 신동이었기 때문에 오샤를 떠올리게 해서 제키를 선택했죠. 파다완이 전투에 재능이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5화의 전투 장면을 통해 그 점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요드와 동시에 제다이 기사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고안했는데, 그렇게 어린 나이에 기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만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재능은 있었어요. 요드는 수년 동안 함께 시험을 치렀고, 이 18세 소녀는 요드와 함께 시험을 치렀다는 점이 요드와의 역동적인 관계의 일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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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완에 까다로웠다니 의외.... 아니 그치만 오샤한테 말할때 너무 딴 생각없이 내가 구한 아픈손가락ㅠ 느낌이었다고 자기가 구해서 만나는 애들마다 그랬을줄 알았는데
오샤 파다완 삼은거 과거때문만이 아니라 재능도 있었구나

그리고 제키 잘싸우던데 ㅈㄴ재능충이었구나ㅋㄱㅋㅋㄱㅋ재능충이라서 요드 한심하게 본것도 있을까 같이 시험보지만 나이 많다고 선배노릇하는 요드 애어른 제키가 개한심하게 봤을거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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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터뷰에서 제키를 마치 오샤를 짝사랑하는 것처럼 연기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제키가 제다이 오더 외부의 동료를 처음 만난 데서 비롯된 부분도 있나요?

그 관계가 얼마나 다를 수 있었는지 연기하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제키는 오샤를 질투하고 위협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그 대신 자신과 매우 비슷한 누군가에게 매료되었죠. 솔의 파다완이었던 사람, 자신처럼 재능이 뛰어났지만 떠나기로 결심한 사람, 제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었죠. 제키는 제다이 사원에서 살아왔고 바깥세상을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3살 때 떠났기 때문에 가족도 없었고, 그래서 오샤의 언니와 어머니 같은 경험도 없습니다. 그녀는 오샤를 매우 매력적으로 여기고 경외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가는 중이고, 저는 그것을 오샤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연기했어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 특히 퀴어일 때 느끼는 혼란스러움, 즉 이 사람이 친구인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를 때 주로 매혹에서 비롯되죠. 여기에 그녀가 솔의 파다완이었다는 사실까지 더해져요: 내가 그녀를 질투하는 건가? 그녀처럼 되고 싶은가?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은가? 제키는 누구에게도 끌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몰라요. 순진한 짝사랑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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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키 오샤한테 반한거 개귀여운데 살려내.... 살려내라.... 짝사랑인지 긴가민가하는데 파다완관계때문에 더 복잡한 감정 드는데 제다이라 애착 가지면 안된다는 장애물 겪고 끙끙대는 제키 보여달라고....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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