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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13:21
뭔가 막 성애적인 것보다는 솔 아기때 코러산트 처음 와서부터 챙겨주는 귀여운 그런걸 보고싶음.. 나이차가 얼마나 날지 모르겠는데 우키 종족 장수하는 종족인가?

켈나카 이미 마스터고 솔 영링으로 들어왔는데 수업때 몸이 아파서 불편한 느낌에 집중 못하다가 다칠 뻔해가지구 처음으로 마스터한테 혼나고 몰래 훌쩍이고 있으면, 지나가던 마스터 켈나카 꾸우엉~ 하몀서 솔 머리에 손 턱 얹어줌.. 아직 언어 못배워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켈나카 워낙 크고 비주얼이 그러니까 겁먹은 영링 솔… 잠깐 멈추나 싶었는데 갑자기 더 울먹이니까 난처해진 켈나카 주변 돌아보다가 또 끄으엉…! 하더니 어린 솔 안아들고 달래줬으면… 처음엔 당황스럽고 어리둥절 했는데 뭔가 따뜻하고 털도 부들부들한 품에서 토닥여주니까 울다가 잠드는 솔 ㅜㅜ 그리고 애 아픈거 알아채고 간호도 해줄듯

솔 좀 크고 난 다음에도 간단한 임무 같이 나가는데 우주선에서 뭐 찾다가 너무 높이 있는 거에 손이 안닿아서 낑낑대는거 켈나카가 슥 집어다 건네주고 꾸아앙~ 칠칠맞게 넘어지면 한 손으로 덥석 잡아 일으켜 세워주고 밤에 추워하면 품에 끌어안아줌.. 아침에 깨워야할때도 으워엉! 한 마디면 깰텐데 우키 족 목소리 어쩔 수 없이 큰 거 아니까 본인 털로 뺨 간지럽혀서 괜히 살살 깨우는…

귀여운거 보고싶다 애콜 너무 자극적이라 씹스될거 같고 내가 흑화할거 같아서 배콰되는 거 보고싶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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