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aep.club/549076654
Code 6630
view 1383
2024.07.06 00:51
느바 입성 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나가던 송태섭, 아시안에 대한 모든 혐오와 배척을 견디고 악바리로 성장한 터라 가뜩이나 걸었던 입이 더 걸걸해지겠지. 욕 달고 사는건 일상인데 뭐 그게 크게 과하지도 않고 나름의 애티튜드라 여겨져서 더 인기 많을듯. 

그런 태섭이가 정대만과의 동거 일상 찍는 예능프로 나가서 실체(?) 다 까발려지는게 보고싶다. 대만이가 원체 담백한 편이고 방송 나가나 안 나가나 똑같아서 정대만 보는 대중들이 역시 내가 아는 정대만 선수가 맞구만 하고 흐뭇하게 보는데 정대만 뒤에 엉겨붙는 느바송이...


"혀엉...그거 그만보고 나랑 놀면 안돼에에...?"


하면서 늘어진 말투로 애교부려서 전국민 대충격 받음ㅋㅋㅋㅋㅋ아니 저 송태섭이...내가 아는 그 F워드 걸쭉하게 내뱉는 그 느바송이 맞아? 믿기지가 않아서 경악하는 대중들ㅋㅋㅋㅋ나중에 그 부분 너튜브에 클립으로 올라와서 최고 다시 돌려본 영상 뭐 그런거 되었을듯...

근데 그런 느바송이 바로 그 다음 이동지인 트레이닝 센터 도착하자마자 자기한테 암바걸면서 장난치는 동료 선수한테 뭐 씨발. 꺼져. 하면서 바락바락 하는거 보고 사람들 그제야 깨달았을듯

아...정대만 앞에서만 흐물흐물 녹는거구나...


송태섭 대만이 앞에서 애교부리는거 꽁꽁 숨기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대만이가 찍은 CF로 대만이 가뜩이나 높은 인기 더 치솟아서ㅋㅋㅋ태섭이 질투심에 그렇게 사람들 보는 앞에서 질러버린 거였으면...요오망한 연하 느바송.

태섭대만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