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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0:34
지금은 사라진 레전드 설정 중에 콰이곤의 먼저 제자들이자 오비완의 선배들이 등장함

첫번째 제자인 피모어는 무사히 제다이가 되었음

문제는 두번째 제자인데 자나토스였는데 금전욕과 권력욕으로 타락해서 콰이곤을 죽이려다가 실패하고 콰이곤은 큰 충격을 받고 오비완 만날때까지 더이상 제자를 안 들임

갑자기 급 든 생각인데

솔이 제키나 오샤가 첫번째 제자가 아닐거 아님 위에 더 있었겠지

걔들을 형식상 첫번째 제자라고 치고 본편에 나온 재키나 오샤를 두번째 제자로 친다면

재키는 죽어서 제다이 못되고

오샤는 다크사이드로 넘어가서 솔을 죽이려고 들고 솔이 엄청 큰 충격을 크게 받는거 아닐까

그리고 세번째 제자로 메이를 받고 수행시키다가 시스 손에 희생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듬.....

그리고 이건 캐논 설정인데 콰이곤은 시스 군주를 만났다고 카운슬에 보고를 올렸다가 스승을 닮아 망상이 심하다고 조롱당한단말임 

솔이 솔직하게 시스를 칭하는 자를 만났다고 보고했는데 카운슬이 안 믿고 오히려 솔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서 도망치는 과정에서 메이를 제자로 받기도 하고 제 안의 어둠을 받아들여서 라이트사이드와 다크사이드의 가운데에 선 회색의 제다이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음

회색의 제다이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그닥 등장하지 않는데 라이트사이드와 다크사이드를 모두 받아들이고 둘 다의 기술을 쓰면서도 중립을 지키면서 카운슬의 지시나 제다이 코드를 잘 안 따르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대표격 캐릭터가 콰이곤 진임....

애콜라이트 설정도 그렇고 은근 레전드에서 가져와서 재창조되는 설정이 많아서 혹시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함

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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