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햎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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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2:27
3:00~
인터뷰어: 내 얼굴이 있던 가장 비현실적인 곳은?
데이지: 노멀피플 마지막씬의 아웃라인과 대사를 팔에 타투한 사람이 있었음
앤서니: 경찰서 벽화, 그 동네에서 자란 배우들 사이에 같이 그려져 있었음
파월: 난 타투도 벽화도 없엉... 누가 등허리에 내 타투를 해줬음 좋겠넹
브랫서머를 보내고 싶으시면 등허리에 제 얼굴 타투를 해보세요( ͡’◟ ͡’)
(브랫서머는 찰리XCX의 앨범에서 비롯된 트렌드인가봄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그런것인거 같음)
이거 존나 앙큼해 강파월ㅋㅋㅋㅋㅋ 강파월 뭔가 진짜 누가 자기 타투하고 가면 좋아할 거 같음ㅋㅋㅋㅋ
그리고
4:00~
인터뷰어: 두려움은 맞서는 게 아니라 즐기라는 대사가 있잖아, 내 두려움은 비둘기야
파월: 트위스터에는 비둘기 없어 널 위해서 빼버렸어
데이지: 대신 비둘기에딧버젼이 있음
파월: 맞아 비둘기가 피조-네이도처럼 나는 하드한 버젼임
이거 존나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난 비둘기 무서워하진 않는데 토네이도처럼 날아다니는 비둘기 영화 생각만해도 호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파월 이 인터뷰 헤어 진짜 왕자님 같아... 존나 좋아ㅠ
근데 수트 입은거 보고선 완전 까시네까시야ㅠ 했는데 또 이렇게 보니까 그 두툼함 어디 안간다ㅋㅋㅋㅋ
히트맨 프미 때도 그랬는뎈ㅋㅋㅋㅋ 인터뷰 때 더 후리한 옷 입으면 그런거 보여서 좋음 ㅠㅠㅠㅠ
두가지맛 강파월
팔에 근육 서는 좀 보라고 ㅌㅌㅌㅌㅌ
강파월 진짜 언제까지 잘생겨질 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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