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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21:50
예쁜 얼굴에 늘씬한 몸을 가진 여신 대만누나.....근데? 속알맹이는 웬 아저씨 한명 들어가있는 쾌남 아니 쾌녀 정대만을 상상하면 존나게 꼴리는데 연하들 각자 반응도 ㅈㄴ재밌고 꼴릴듯

송태섭....대만이 여자 되자마자 존나 받들어 모심. 집에 여자 둘 있어서 여자 모시기 장인임 대만누나 갑자기 바뀐(?) 송태섭 태도에 "뭐냐 너 소름돋아 ㅅㅂ 원래 하던대로 해...!" 하는데 태섭이 그말 절대 안듣고 댐누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필듯 대만누나 생리 가까워져서 "태섭아....나 배가 너무 아파." 하고 끙끙대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아랫배에 손 대주면서 "괜찮아요? 잠시만요 편의점 갔다올게요." 했다가 댐누나 "와아아악!!!" 하고 소리지르고 태섭이도 펄쩍 뛰어오르면서 "미미미미미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함ㅋㅋㅋㅋ

양호열....원래는 대만군 빙글빙글 놀리면서 장난쳤는데 대만누나 된 정대만한테는 얼굴 새빨개져서 아무 말도 못함ㅋㅋㅋ누나....누나라니. 대만군이 누나가 되었다니. 아기양키한테는 이 상황이 너무나 고자극인것....대만누나 양호열한테 제일 자극적인 짓 많이 할 것 같음 물론 무자각으로. 양오얄 손 가져다가 제 가슴에 가져다대고 "야. 어떠냐 내 가슴. 개쩔지." 하는 미친 정대만ㅋㅋㅋ허벅지도 마찬가지임 의자에 앉아있는 양오얄 위에 냅다 앉고는 허벅지 존나 부빔. 호얄이 얼굴 시뻘개져서 꾹 참고 있는데 댐누나 "......너 섰냐?" 해서 그대로 기절하는 아기토끼양키

서태웅....고민 개같이 함 왜냐면 센빠이가 여자가 되어도 왕옹왕을 원래처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ㅋㅋㅋㅋ여자니까 봐줘야 하나....에 대해 깊생하는 애웅이인데 그런 생각하는거 댐누나한테 들키고 등짝 한대 맞았을듯. "봐주긴 뭘 봐줘!!! 내 실력을 뭘로 보고!!!" 하고 노발대발하는 댐누나인데 서태웅 몸의 절반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팔랑팔랑한 슬렌더 몸이라 애웅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그 큰 몸 꾸김. 댐누나 왁왁대면서 "그리고 넌 내가 여자가 되어도 그런 생각밖에 안하냐!! 어!? 내가 여자가 되었다는건!! 내가 니 애기도 가질 수 있...." 까지 말하다가 헙 하고 입 다무는 댐누나임 서태웅 얼굴 터질듯이 익음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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