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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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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제목은 쌀국 독립선언문에 나오는 “행복의 추구”에서 따온 말임(원제는 더 비슷함. The Pursuit of Happyness)

영화를 보면 주인공(크리스 가드너)의 아들 크리스토퍼가 다니는 놀이방의 벽에 관리인이 Happyness로 잘못 적어서 크리스가 철자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장면이 잠깐 지나감.

행복은 Y (Why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은가?)가 아니라
I (행복은 I 내가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기 마련이다) 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지은 제목이라고 함 (꒦ິ⌓꒦ີ)


사실 이 영화는 실화 기반인데 그렇다고 실화랑 아주 똑같지는 않고 각색이 제법 많이 된 편이긴 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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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는 공지 뜰 때마다 한 명만 뽑는다는 증권회사의 무급인턴으로 일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8시간 일할 때 6시간 안에 고객을 최대한 유치하는 성과를 내야하는 사람임.

왜냐? 아들과 함께 노숙인 대상의 무료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데 5시가 넘으면 숙소가 그날그날 마감되어 지낼 곳이 없기 때문에 남들보다 빡세게 일하고 칼퇴해서 숙소 대기 줄을 서야하거든. 실제로 숙소 대기 놓쳐서 화장실에서 노숙하는 장면이 나옴. ༼;´༎ຶ ۝ ༎ຶ༽ ༼;´༎ຶ ۝ ༎ຶ༽ ༼;´༎ຶ ۝ ༎ຶ༽ ༼;´༎ຶ ۝ ༎ຶ༽ ༼;´༎ຶ ۝ ༎ຶ༽ ༼;´༎ຶ ۝ ༎ຶ༽ ༼;´༎ຶ ۝ ༎ຶ༽

그러면서도 크리스는 60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정직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이라 일할 때 화장실 가는 시간조차 아끼려고 물도 일부러 안 마시고, 변덕스러운 고객이 상품 소개 듣고 싶으니까 나 있는 곳까지 오라고 하면 후다다닥 달려가면서 삶...

그리고 어떻게 되었는지는지는 영화 본 사람들이라면 감동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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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 장면에 크리스가 크리스토퍼 손을 잡고 거닐 때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실제 크리스 가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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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서 개인의 노력으로 유명한 사업가가 된 아메리카 드림의 예시 중 한 명이라고 해(지금은 사업 그만하시고 강연 다니신다는데 이젠 나이가 있으셔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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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너는 못한다고 하는 말에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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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그걸 지켜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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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가 안 되는 거면 남들한테도 그건 안 된다고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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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원하는 게 있으면, 스스로 노력해서 쟁취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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