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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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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질투 대상이 어린이들이면 제법 웃기고 귀여울 것 같음ㅋㅋㅋ정감독님 된 대만이...일일 농구교실 이런거 많이 나가겠지 구단 측에서는 홍보 목적도 있고 대만이가 개인적으로 애들 좋아하고 친절하고 다정하기도 해서 인기 터지는 정감독님 농구교실일듯 

문제는 그게 야외 코트에서 진행될때ㅋㅋㅋ태섭이의 무언가를 건드렸으면 좋겠다 느바송 참관하는 날은 그날 농구교실 더 난리나는데 태섭이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애들 농구 가르쳐주는 정감독님 보면서 눈썹 삐딱하게 올라가는 거임ㅋㅋㅋ그도 그럴게

"초등학생?"

하면서 다정하게 씩 웃고 자세 낮춰서 포즈 잡아주는 그 폼이....태섭이 안의 그 기억을 매우 크게 자극하다ㅋㅋㅋㅋㅋ결국 태섭이 그거 뾰루퉁하게 볼 부풀리고 보다가 ".....중학생이거든."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 모습 우연히 어떤 학생 폰에 찍혀서 너튭 숏츠로 존나 돌아다녔으면ㅋㅋㅋ

느바송 방금 무슨말 한거냐면서 분석 영상도 돌아다니는데 그게 "중학생이거든" 이라서 더 난리났으면 좋겠다ㅋㅋㅋ느바송 사실 정신연령이 중학생? 아니면 연인 정감독님한테 어리광부리기? 온갖 영상 다 뜨는데 결국 태섭이 그거 보다못해서 방송 나와서 첫만남 간증했으면 좋겠네ㅋㅋ


태섭대만 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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