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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22:04
근데 그 사진이 장난아닌거......그리고 겨우 며칠 전에 훈훈하고 다정한 분위기의 양사장 정감독 사진이 뉴스에 커버 인터뷰로 대문짝만하게 인쇄되어서 나온 후라 더 파장 장난 아닌 그런게 보고싶다. 이자카야 잘 되어서 2호점 낸 양호열인데 그 이자카야 국내 유명 농구 감독 정대만이 자주 가는 곳으로 이전부터 유명했을 듯 그거 커버 스토리로 둘이 어떻게 술친구 되었는지 평소에도 얼마나 자주 가는지 그런 내용 실린 인터뷰 나간 직후인데

이자카야 2호점을 배경으로 둘이 사이좋게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웃는 그 훈훈한 사진 뒤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 촬영 장면을 누가 뒤에서 찍은건데....그 뒷모습을 자세히 확대해보면 양사장님 손이 정감독님 엉덩이를 터트릴듯이 으스러지게 꽈악 쥐고 있음 여기까지만 해도 미친듯하게 난리나겠지 문제는 진짜가 남았단 거임 며칠 뒤에 뜬 사진 분석본에 양사장님 손 바로 아래의 정감독님 엉덩이쪽 수트가 동그랗게 짙은 회색빛으로 젖어있어서

그리고 그 날 촬영 뒤에 덥다며 자켓 상의를 벗어서 허리에 두르고는 급하게 차에 타고 그 자리를 떠난 정감독 얘기까지 더해져서 온 인터넷 뒤집어지는게 보고싶다


호열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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