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부터 존나 웃으면서 봄ㅋㅋ 어릴 때 위니더푸 애니 엄청 좋아했는데 나 이 영화 왜 인제 봤냐..
실사화가 되니까 비주얼 좀 낯설긴 한데 그래도 귀여움ㅜㅜ 캐릭터들 특징 잘 살아있어ㅋㅋ 



포스터 이 이미지 넘 귀여워 
물론 얼굴 보일 때도 귀여움.. 마이 푸 





그리고 이 가족에 생각보다 더 진심이 되어버림 

매들린이 푸, 피글렛, 이요르, 티거 처음 만나는 장면이랑 기차 안 티파티 씬 존나 돌려 보는 중ㅋㅋ 귀여워ㅠ
마지막에 에블린이랑 매들린도 같이 헌드레드 에이커 우드 가서 피크닉 하는 것도 감동.. 거기서 영화 엔딩 낸 것도 너무 좋아 


그리고 유안이 주인공인 건 알았는데 헤일리앳웰..! 진짜 캐스팅 잘 됐다ㅜㅜ이런 이야기에도 잘 어울려 
신데렐라 때도 찰떡이더니 동화 실사화랑도 잘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