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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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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기능이며 전투 능력이며 간지나는 슈트까지 줬는데
정작 마크는 자신의 초월적인 힘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는 거 왤케 재밌냐 ㅋㅋㅋ
아무리 마크가 원체 강인한 용병이었다고 해도 콘슈가 선사하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힘이 탐날 법도 한데 오로지 계약 해지만 갈망하고 있음. 하지만 스티븐은 자기 자신을 지켜왔던 진정한 슈퍼파워였기에 황금 갈대밭을 뒤로하고 되찾으러 갔고 ㅠㅠㅠ

암흑에서 홀로 걸어나갈 수 있는 버팀목은 달빛이 아닌, 결국 내가 들고 있는 등불 뿐이라는 점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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