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날수록 키스 장인 되는거 ㅂㄱㅅㄷ

둘이 첫키스때 대만이는 능숙하고 태섭이는 서툴었을 각임.. 대만이 자연스럽게 입 열어서 태섭이 혀 받아내는데 태섭이 열 올라서 끙끙거리며 형 입 안 열심히 헤집어도 뭔가.. 어설프겠지ㅋㅋㅋ 그러면 대만이가 리드해줄거임 혀 얽는 법이랑 혀끝으로 입천장 부드럽게 애무하는 방법 등등
그러면 태섭이 얼굴 새빨개져서 부들부들 떨겠지 자기도 형 기분좋게 해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리고 리드 못하고 끌려다니는(?) 거에 은근 자존심 상해서ㅋㅋ 두고봐라 내가 꼭 키스 잘하게 된다 다짐하는 송태섭.. 
근데 태섭이가 그 연습을 결국 누구랑 하겠냐 대만이랑 하겠지 처음에는 대만이가 가르쳐주는 트레이닝 식으로 했던 키스를 나중에는 둘이 정신없이 물고빨고 붙어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령을 터득하게 된 태섭이일 것이다.. 
첫키스에 달달 떨었었는데 이제는 키스만으로 형아 다리풀려서 주저앉게 하는 송태섭 어떤데 혀 너무 야하게 옭아와서 대만이 아찔할 정도겠지 이제는 눈도 안 감는 태섭이일듯 왜냐 형 예쁜 얼굴 감상해야 하니까..
형은 제 키스가 주는 감각에 오롯하게 집중하게 만들고 형 잘 느끼는지 세심하게 관찰하는 연하 송태섭. 그 송태섭 나중에 느바송 되어서 화보 찍는데 도발하듯이 내민 혀 새빨갛겠지 그거 전날에 정감독 혀 물고빨고 해서 빨개진 혀임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