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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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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잘 상상되는거냐..
아침에 사과 하나 냠 하고 깨물면서 흰 티 한장 입은채로 부엌 돌아다니는 대만이 때문에 태섭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으면 좋겠다ㅋㅋ 대만이 다리 사이에 말라붙은 어제의 흔적들 때문에 송태섭 어질어질해서 잠시 벽에 몸 기대고 이마 짚음ㅋㅋㅋㅋ
대만이 정감독님 되고 난 후에는 흰 티셔츠가 흰 셔츠로 진화했으면 좋겠음 근데 태섭이 그거에도 발정했으면.. 그저 흰색이라면 뭐든 좋은 송태섭 흰 셔츠 아래에 가려져 보일락 말락 하는 정대만 엉덩이 핏줄 툭툭 불거진 솥뚜껑만한 손으로 터트릴듯이 꽉 쥐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흐으.. 신음 흘리면서 태섭이 돌아보며 변태. 하고 눈 흘기는 공주댐이겠지 그게 태섭이 발기버튼 사정없이 눌러버렸으면 좋겠네..

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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