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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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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낳을 때는 아닌데 루스터가 하도 호들갑을 떨어서 예상보다 좀 일찍 출산휴가 쓰기 시작한 행맨이겠지 집에서 혼자 있으려니 심심했는데 루스터 퇴근해가지고 자갈밭에 브롱코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 들리면 너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수인화 하고 뛰쳐나가는 행여우일거임ㅋㅋㅋㅋ 캥캥(🦊:루!! 루!!! 왜 이제와!) 짖으면서 루스터 반기러 나가가지고 아직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앞문 박박 긁으면서 루스터 반기는 행여우랑 그런 행여우 보면서 입 헤벌쭉해진채로 "자기야 나오지 말랬잖아..." 이러고는 조심히 안아드는 루스터 보고싶다




루스터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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